교차로 우회전 신호등 확대 설치

 POINT

'2024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 발표

10월 음주운전 방지장치 장착 '조건부 운전면허제'시행 - 상습 음주운전 근절

이륜차 후면 번호판 크기 확대 무인단속장비 설치-불법운행 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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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반가운 소식입니다. 앞으로 우회전 사고 다발 구간에 우회전 신호등이 400대로 확대 설치되고

대형차량에 대해 우회전 사각지대 감지장치를 붚착하는 시범사업이 추진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상습적인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운전자 호흡에서 음주 여부가 감지되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장착한 경우에만 운전이 가능한 조건부 운전면허 제도가 시행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2024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551명으로 집계됐으며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1991년 대비 1/5수준, 

전년 대비 6.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인구 10만명 당 사망자 수는 여전히 중하위권 입니다.

 

보행자 안전 강화를 위해 우회전 사고 다발 구간에 후회전 신호등을 현재 229대에서 올해 400대로 확대하며,

대형차량을 대상으로 우회전 사각지대 감지장치를 부착하는 시범사업도 버스 등 50대에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선 보도 방호울타리 설치에 100억 원을 투입

마을주민 보호 구간을 67곳까지 확대 설치해 고령자 사고 예방에도 힘을 쏟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륜차 불법운행 단속 강화를 위해서 후면 번호판 무인단속장비를 324대에서 529대로 확대 설치하는 방법과

번호판 크기도 확대해 인식률을 높인다고 하였습니다.

 

 더 자세한 문의

https://www.molit.go.kr/portal.do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