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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기온이 올라가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립니다.
땀은 불쾌지수를 많이 높여 몸과 마음을 무겁게 만드는 요인중 하나입니다.
기온이 올라가면 야외활동 시 몸이 영양소를 필요로 하게 되는데요 이는 영양소 보충을 더욱더 중요하게 체크해야합니다.
오늘은 여름 필수 아이템이며 식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양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 B1 (티아민)
티아민은 탄수화물 대사를 도와 에너지를 생성
여름에 많은 활동을 하면 피곤함을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때 티아민을 복용하면 피로 개선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비타민 B2 (리보플라빈)
리보플라빈은 에너지 생산과 세포 기능을 유지하는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특히 여름에는 자외선이노출량이 많아서 리보플라빈을 복용하면 여름철 피부와 점막의 건강 유지에 좋습니다.
비타민 B6 (피리독신)
피리독신은 세포 분열의 필수 성분이며
여름에는 더위로 인한 스트레스와 피로감이 높아집니다.
이는 비타민 B6(피리독신) 섭취가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C
비타민C는 특히 면역력과 피부 건강 증진에 좋습니다.
면역세포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여름철 감염을 개선하고 피부 탄력을 줄여줍니다.
상처를 유지하고 치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자외선으로 인한 활성산소를 보호하는 항산화 작용도 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활동량이 많은 여름철에는 철분 소모가 증가할 수 있는데요
비타민 C는 식물성 철분 흡수를 도울 수 있으며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D
비타민 D는 햇빛을 통해 체내에서 합성됩니다.
하지만 여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야하며 요즘 같은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더욱이 실내활동이 많아져
체내의 비타민 D가 오히려 부족해 질 수 있습니다.
비타민 D는 장의 칼슘 흡수를 도와주며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합니다
바이러스 감염률이 높은 여름
여름에는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인구 대부분이 이동을 합니다. 이는 곧 바이러스 위험도가 높아지는 이유가 됩니다.
여름철 식중독등이 자주 나타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 경우에도 비타민 D, 비타민 C와 같이 면역력을 증진시켜 면역세포 기능을 증대시켜 감염을 예방하게 도와줍니다.
여름철 물놀이 등 높은 활동으로 인한 근육 염증이 생겼을 때도 비타민 D는 염증의 반응을 조절하는 유용한 요소입니다.
여름철 더위로 인한 스트레스와 피로를 개선하고 싶다면 비타민 B군, 항산화 작용으로 면역력 증진과 피부 건강 유지를 원하시면 비타민 C, 근육 염증에 예방과 면역력 증진을 위해서는 비타민D 를 보충해주시면 됩니다.
비타민 B1을 위해서는 현미 귀리 등의 통곡물과 돼지고기, 간 등의 육류, 또는 검은콩 등을 섭취하시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