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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롯’입니다.
    요즘 유명하다는 용인의 <아리랑 도원> 다녀왔어요.
    잠시 소개해드릴께요.


    입..구가 여기가 맞는건..가요?
    친구는 다른데로 왔데요 두군데 다 비슷비슷하게 어디가 메인인지 모르겠어요 ^^


    컨셉레 맞게 잘 꾸며진 소소한 부분이 많았지만
    부분부분 비어있거나 마구마구 무언가 쌓여져 있는 부분들이 많았어요
    나 가오픈에 온거 아니자나
    왜이래 🤣🤣🤣


    가성비 좋았던 치아바타
    요놈 쫀득하고 고소하니 저는 좋았습니다.
    왜인지 이녀석만 가격이 아주 착하더라구여
    내가 좋아하는 빵만 저렴해서 나는 좋았다는 점!


    이건 커다란 소금빵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직원분이 설명해주셨어요 ^^


    메뉴는 식사류 차류 있었습니다.
    식사의 목적이 전혀 없었기에 패스해주고
    사실 만수무강라때는 궁굼했지만 취향이 다르기에 도전은 안했습니다.  후기가 많있지만 지극히 개인적 취향이 아니였습니다 ^^


    저와친구는 사실 오늘 다른 목적이 있었기에 아주 가볍게 주문했어요. 평소 즐겨마시는 라떼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구요
    따뜻한 멜팅치즈 샌드위치와 치아바타를 주문했습니다.
    치아바타는 아주 저렴해서 놀랬어요.
    2500원!
    (다른제품에 비해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나가는 길에 춘향이 그네를 보았지만 아주 더운 두시였기에 사진만 찍고 냉큼 지나갔습니다.
    한번씩 타보셔요 ^^

    (평일이지만 정말 사람이 없었습니다 ^^;;;;)



    총평을 남겨보자면 입구부터
    관리가 안되는 느낌을 잔뜩 받고 들어갔는데
    정면에서 한번 으리으리함에 놀래고
    아름답기까지 하더라구요. 인정인정👍🏻👍🏻
    ….
    그리고는 여기저기 관리가 안된 느낌을 계속 받으며 돌아 왔어요
    여기저기 갈곳을 잃은 물건들이 놓여진 느낌…아쉽다…;;;
    하지만 분명이 눈이 확 커지는 부분들도 있었답니다.
    (대부분 우리가 소셜미디어에서 접한 부분들이겠지요)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모든 자영업자가 잘되길 바라며
    대한민국 40대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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