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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짝놀랄만한 선물이 숨겨진 공연

    "달 샤베트"

    숨겨진 비밀! 보여드리지만 공연후엔 또 다른 감동이 출렁출렁

     

    평일에 찾아오는 공휴일은 누군가에게는 황금같은 휴일이지만 저에겐 또 다른 프로젝트이곤 합니다.

    잘 해내고 나면 성취감이 느껴지지만 그 과정이 제법 어렵지요.

    뜨아 화요일!! 달력에 왜 일요일도 아닌 녀석이  일요일처럼 끼여있느냐~

    넌 누구냐?

     

    고민하자

    고민하자

    고민하면 답이 나오느니라

     

    그래

     

    인터파크!(심심하면 둘러보는 그런 어플중에 하나입니다! 생각보다 네이버 검색만큼 유익해요!!)

    따로 검색안해도 그때그때 공연소식을 알려주는

    그런 기특한 기능이지요!!

     

    https://tickets.interpark.com/

     

    인터파크 티켓

    5.16(목) 14:00 패밀리 아이스쇼 〈피터팬 온 아이스〉 오리지널 내한공연 일반예매

    tickets.interpark.com

     

     

    평소좋아하던 책 

    백희나 작가님의 달 샤베트의 공연!

    그래 너 닷!

    http://m.cine21.com/news/view/?mag_id=103173

     

    [기획] 백희나 작가의 대표작 살펴보기

    <구름빵> 백희나 작가의 2004년 데뷔작이다. 두 고양이가 나뭇가지에 걸린 구름을 집에 가져오자 엄마 고양이는 구름을 반죽해 빵을 굽는다. 고양이 가족은 아침 식사를 거른 아빠 고양이에게 구

    m.cine21.com

     

     

    서울숲 공연장은 '알사탕' '장수탕선녀님' 이후 세번째 방문이였어요.

    역시나 쾌적하고 군더더기 없고 공연보고 서울숲 코스로 아이랑은 딱! 좋아요/

    (불필요한 소비를 방지하기 좋아요 예쁜소비를 (?) 할 수가 없어요!!!!)

     

    https://naver.me/I5cwCEKu

     

    서울숲 씨어터 : 네이버

    방문자리뷰 14 · 블로그리뷰 738

    m.place.naver.com

     

     

    공연장은 달샤벳을 사랑하는 팬들로 가득  어린이들은 달샤벳이 등장하기 전부터 다양한 책속에 나오는 무대를 보고는

    소리지르며 늑대흉내내기 바쁘지요~

    공연이 시작되기 전부터 이미 뜨거운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배우분들은  의상과 완벽한 퍼포먼스로 아이들뿐 아니라 엄마빠까지도 정말 재밌게 봤어요.

    시작부터 에너지가 넘치는 퍼포먼스로 하나되는 공연이 이어지더라구요.



    중간중간 멤버들의 개인 무대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댄스늑대 요리늑대 출연하는 늑대들이 각각의 매력포인트가 

    딱!

     

    각 멤버들이 자신만의 특색을 살려 준비한 무대는 엄마빠 아이들까지 모두 충분하게 만족하기에 충분했다고 생각됩니다. 반장늑대할머니는 감미로운 발라드를, 댄서늑대는 파워풀한 댄스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달샤벳은 공연 중간중간 팬들과의 소통을하는데요. 여기서 바로 티켓팅할때 받았던 샤베트가 빛 을  발휘해요!! 

    절대 꼭 받으시고 절대 꼭 지키세요!!!!!그냥 종이가 아닙니다!!!!!!!!!

    약간의 스포!><

    이거이거 진짜 엄마아빠 아이들 할머니 할아버지 오빠 언니 동생 모두 깜짝 놀랬어요.

    바로바로

    우리가 가지고 있던 달샤베트가 반짝반짝 .....(할많하않)

     

    아..

    스포하고싶드아~

     

     




    이번 달샤벳의 공연은 완벽한 무대 연출과 팬들과의 따뜻한 소통이 어우러진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멤버들은 각자의 매력을 한껏 발휘하며 7살 딸아이와 저까지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싸이콘서트도 아닌데 나를 춤추게 한 너는

    달 샤베트!늑대들!



    달샤벳의 공연은 음악과 아이들을 향한 진심 어린 애정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멋진 무대로 팬들과 만날 그들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오늘도 다시한번

    백희나 작가님께

    감사의 박수를 보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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